삼척 관광동행 포럼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3일 쏠비치 삼척 에메랄드홀에서 ‘2026 삼척 관광동행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와 정책 환경에 발맞춰 삼척 지역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포럼은 관광 분야 전문가 3인의 심도 있는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정란수 대표는 ‘로컬관광의 트렌드, 그리고 삼척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로 축제 중심의 성과를 연중 관광 구조로 전환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삼척 관광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고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이어 김동현 연구위원은 ‘데이터로 확인하는 트렌드, 지역으로 오는 정책’을 발표한다. 관광 트렌드 변화와 정책 동향을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짚어보고, 삼척이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체계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으로 임관혁 센터장은 ‘지역사회기반의 삼척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 협력을 관광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관광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유원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박정현 팀장과 성낙숙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앞선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삼척 관광이 직면한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 최지연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이번 포럼이 관광 트렌드와 정책,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삼척 관광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관광 관계자와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포럼 참가는 삼척 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삼척관광문화재단 누리집과 공식 SNS에 게시된 사전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