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30회 봉화송이축제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가운데, 봉화군은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10월 14일, 축제장 일원에서는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안전관리실태 합동점검이 실시됐다.
이번 점검은 축제 개최 전 행사장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분야별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축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다.
합동점검에는 봉화군을 포함해 봉화소방서, 봉화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축제장 전반에 대한 꼼꼼한 현장 점검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축제장 내 시설물 및 임시 구조물의 안전 상태, 전기 및 가스 시설의 관리 상태, 소방 시설 및 화재 예방 대책,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대응 체계, 그리고 안전 관리 요원의 배치 및 임무 숙지 여부 등이 포함됐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바로 개선 조치가 이루어졌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주최 측에 신속한 개선을 요구했으며, 축제 당일 재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봉화송이축제가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 단계부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축제가 끝나는 순간까지 철저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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