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2026년 하반기 충남학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14일 평생학습관 배움7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프로그램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충남학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맡아 총 4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12월 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총 9시간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충남의 역사, 문화, 지리 등을 배우는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 답사도 포함되어 있어 학습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강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어 시민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준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서산문화원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0명의 수강생에게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충남학 프로그램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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