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10월의 청량한 가을, 봉화군이 전통문화의 향연을 펼친다. 제43회 청량문화제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제30회 봉화송이축제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981년부터 민간 주도로 시작된 청량문화제는 봉화지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종합문화축제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기회와 봉화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전시 및 발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90년대부터 봉화송이축제와 동시 개최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해왔다. 두 축제의 시너지는 봉화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왔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0월 1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풍년을 기원하는 300여 명의 참여자가 함께하는 삼계줄다리기 재연은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이와 더불어 전국 한시백일장, 전통 민속놀이 체험, 도예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축제 기간 내내 청량문화제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봉화문화원 관계자는 “전통있는 봉화의 문화축제인 청량문화제가 주민들과 봉화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여유,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축제를 만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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