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제4회 고창치유문화축제’를 개최하며 일상에서의 해독을 위한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축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고창 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일상의 해독'을 주제로 삼아,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고창만의 특색 있는 치유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제53회 고창모양성제와 함께 진행돼,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지난 15일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어 해금 연주가 김주희의 아름다운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들은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깊이 있는 토크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법의학자 이호, 약사 이진형, 클래식 해설가 조윤범과 더불어 고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인플루언서 서로맘 등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삶과 일상에 대한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치유, 문화, 예술, 공예 분야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오감 만족의 기회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아무것도 안하기 대회', '금빛 행운 찾기 대회'와 같은 관람객 참여형 특별 프로그램은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핸드팬 아티스트 하택후, 약사 이지향, 진도 다시래기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출연진들이 선보이는 공연과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예술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문화도시센터의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을 환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창의 자연, 문화, 사람을 잇는 다채로운 치유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고창만의 고유한 치유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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