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문화원이 제8회 고창문화원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의 오랜 숨결을 담은 ‘고창역사 유물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고창문화원 다목적체험관에서 일주일간 진행된다.
특별전에는 고창문화원이 그동안 소장해 온 지역의 귀중한 역사 유물 약 150여 점이 전시된다. 이는 군민과 고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고창 고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되새기게 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창의 깊은 역사를 증명하는 다채로운 시대별 유물들이 대거 선보인다. 지역민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1964년 전남도 서해안산업철도 개설 공동추진위 회칙, 고창의 생활상을 담은 책자, 당시 교육청이 발간한 어린이 문집, 무장상자 등 다양한 시기와 종류의 유물들을 포함한다. 이는 현재 고창군이 추진 중인 서해안철도망의 첫 시작점이었던 역사적 사건과도 연결된다. 이러한 유물들은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곤 고창문화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우리 고창의 찬란했던 역사와 선조들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고창의 향토문화 전승을 위해 고창문화원이 이러한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역사 유물 특별전시회를 통해 많은 군민과 학생들이 우리 유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끼고 고창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고창군은 앞으로도 고창 군민들이 향토문화 등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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