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시립박물관이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주변 노리숲길에서 '노리숲길 숲속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풍이 내리는 설악산과 숲속마켓'을 주제로, 가을 숲길 산책과 함께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친환경 제품과 공예 소품, 지역 먹거리를 선보이는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시민과 관광객은 양말목 공예품, 손뜨개 열쇠고리, 라탄·자개 소품, 앞치마와 천 가방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백향과 음료와 누룽지 등 맛있는 먹거리도 준비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마련됐다. 가죽 카드지갑과 장식용 문종 만들기, 나만의 화분과 꽃 화병 만들기 등 여러 종류의 체험 활동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특히 국립속초등산학교는 '숲속 놀이터'를 운영하며, 국립산악박물관은 포탈렛지 모양의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18일에는 '손나들이' 부스에서 보석십자수·구슬 공예 소품을, '위드피스' 부스에서는 팝콘·달고나·음료 등을 판매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악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노리숲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숲속마켓에서 소중한 가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숲속마켓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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