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송산사회복지관이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3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문화, 교육, 체험, 자원봉사 등 다방면의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교육·여가·체험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아동·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지역사회 활동 지원 △지역 행사, 캠페인, 자원봉사활동 협력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시설·공간 활용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자원 연계, 사업 홍보 및 정보 공유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송산사회복지관 학부모 환경실천단 [엄지척]과 연계해 탄소중립 프로그램 [엄지척 지구수비대: 마법 비누 대모험]을 공동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 방법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후변화와 생활 속 환경실천 교육, EM 마법 비누 만들기, 분리배출 낚시놀이, 지구수비대 임명 등이 포함된다. 청소년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학부모 환경실천단과 청소년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세대 간 환경 보호 가치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첫 협력사업인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관장은 또한 "앞으로 송산사회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진로체험, 환경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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