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에서 1층 로비에 설치된 돌하르방의 공식 명칭을 '해돌이'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지난달 14일부터 11일까지 4주간 진행된 '제주분원 돌하르방 이름짓기 공모 이벤트'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 공모는 제주분원을 찾는 학생, 교직원, 일반 방문객에게 더욱 친근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제주와 해양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총 52명이 참여해 56개의 다채로운 이름이 접수됐다.
제주분원은 접수된 응모작들을 대상으로 상징성, 적합성, 창의성, 독창성, 대중성, 전달력, 스토리텔링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해양교육원과 돌하르방의 의미를 모두 담고 있으며, 제주 바다와 햇살처럼 밝고 따뜻한 기운을 방문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해돌이'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해돌이'는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는 친근한 명칭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수여된다. 앞으로 '해돌이'는 제주분원 1층 로비 돌하르방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수 제주분원 분원장은 "돌하르방 이름짓기 공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돌이'처럼 학생과 교직원 등 방문객에게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제주분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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