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동육아나눔터, 놀이로 배우는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 (옥천군 제공)



[PEDIEN] 충북 옥천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오는 10월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1시간 동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과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교구를 만지고 활용하며 화폐의 의미와 돈의 소중함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단순히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넘어, 올바른 소비와 저축, 그리고 나눔의 중요성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가정 내에서 경제와 소비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 관념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신현숙 옥천군 공동육아나눔터 센터장은 "어린이 금융교육은 아이들이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 속에서 경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건강한 소비 습관을 생활화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