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관광·체험·치유를 담은‘삼색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지역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치유 농업을 융합한 '2026년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농촌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치유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총 14회차에 걸쳐 유관기관 이용자와 가족 등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 해설이 곁들여진 관광지 탐방과 농가맛집 체험, 그리고 다채로운 치유 프로그램을 하나의 코스로 엮어낸 충주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는 4개 유관기관 및 3곳의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농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 가지 유형의 맞춤형 '삼색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사과 수확, 쿠키 만들기, 고구마 구워 먹기 등 농촌의 정취를 직접 느끼는 '팜크닉' △반려식물 화분 제작과 향기 테라피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가든힐링' △지역의 숨겨진 역사와 자연을 탐방하고 숲길을 걷는 '웰니스'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충주시는 관광, 농촌 체험, 치유 농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최적화된 치유 모델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충주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과 농촌의 가치를 치유 농업과 접목하여 참여자들에게 깊은 휴식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2027년 충주 방문의 해를 앞두고 올해의 운영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부터는 일반 시민과 관광객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