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실무교육 추진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실무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1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핵심인 급여 부당 청구 예방법과 민원·분쟁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줄이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이용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김욱일 본부장은 장기요양급여 부당 청구의 구체적인 사례와 다양한 유형을 소개하며, 적정 급여 청구를 위한 주요 기준과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리드앤컴퍼니의 이경아 강사는 보호자 민원 및 분쟁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보호자 민원 및 분쟁의 주요 유형과 실제 사례 △민원 상황별 최적의 의사소통 기법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현명하게 해결하는 요령 등을 교육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서산시는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급여의 부당 청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이용자와 종사자 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현장의 실제적인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더욱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권범진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겪는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