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 47년 치안 봉사에 16년 나눔 더해 라면 300박스 전달 (서해구 제공)



[PEDIEN] 서해구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가 창단 47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16년간 꾸준히 이어온 이웃사랑을 통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 300박스를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47년이라는 오랜 역사 동안 지역 치안 유지에 헌신해왔다. 긴급 환자 이송, 자살 시도자 긴급 수송, 절도 및 성폭행범 현장 체포, 여성 안심 귀가 등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또한, 공연심 안심마을 사업, 폭력 예방, 환경 및 교통 안전 활동, 청소년 및 여성 보호 등 다방면에 걸쳐 주 5일 야간 활동을 펼치며 연희동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왔다.

이러한 치안 봉사 활동과 더불어,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2011년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단체원과 가족, 지역 상인들이 동참하여 매년 성금을 모금하고 사랑의 모금함 전달식을 진행해왔다. 지난 10월 11일 열린 '제25차 사랑의 모금함 전달식'에서는 이웃사랑의 결실로 마련된 라면 300박스를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의 47년간의 헌신과 16년간 이어온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온 대원들과 이웃사랑에 동참한 지역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아름다운 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동엽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최 대장은 “역대 대장들의 뒤를 이어 안전지킴이로서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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