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5동에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가 활발히 진행됐다.
지난 13일,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와 통장자율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복지기금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밑반찬을 지원하여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만수5동 공유주방에서 돼지고기장조림과 양념오징어젓갈을 직접 조리했다. 여기에 우리김치가 후원한 겉절이 김치까지 더해져 풍성한 밑반찬 꾸러미가 완성되었다.
완성된 밑반찬 꾸러미는 통장자율회 해피딜리버리 봉사단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만수5동 관계자는 "밑반찬 나눔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촘촘한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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