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직원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동보육한마당, 함께 키우는 마음, 함께 커가는 미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동물·곤충 체험, 물레 체험, 중심잡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줄다리기와 공 던지기 퍼포먼스를 즐기며 어린이와 보육교직원 간의 어울림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시 안전예방과 안전모니터봉사단, 논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안전 교육이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심폐소생술 체험, 연기 소화기 사용 시연 관람, 신호등 및 횡단보도 이용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을 배웠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끈 매직키즈쇼 공연과 더불어, 각 가정에서 모아온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 외에도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이 뛰놀고 체험하며 배우는 이번 행사가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보육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 아이와 보육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