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품질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및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시설공사 정기하자검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정기검사는 하자담보책임기간 중에 있는 총 499건의 시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사업 및 공사 담당 부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조, 설비, 환경, 내외장, 식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결함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다. 이 중 하자담보 책임 기간이 만료되기 전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443개 공종이며, 2027년 상반기 정기검사 전에 책임 기간이 끝나는 만료검사 대상은 204개 공종에 달한다.
수원시는 검사 과정에서 하자가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 시공업체에 즉각적인 보수를 요구할 방침이다. 또한, 검사 및 조치 결과를 관련 시스템에 정확히 등록하고, 그 내용을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실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과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정기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