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발칸 유럽 역사문화기행’ 수강생 모집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이 오는 11월, 발칸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강좌를 마련한다. ‘발칸 유럽 역사문화기행’ 프로그램 참가 성인 80명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광교홍재도서관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인문한국플러스 국가전략사업단 ‘똘레랑스’가 손잡고 진행하는 ‘2026년 세계문화기행’의 두 번째 순서다. 서유럽과 동유럽, 근동 문화가 교차하는 발칸 지역의 독특한 지정학적 특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조명한다.

강연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외대와 울산대 교수진이 슬로베니아·보스니아, 루마니아, 몬테네그로·북마케도니아·불가리아, 세르비아·크로아티아 등 발칸 반도 주요 국가들의 역사, 종교, 예술, 생활 문화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 메뉴에서 ‘발칸 유럽 역사문화기행’을 선택한 후 신청하면 된다.

광교홍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발칸 지역의 복잡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통해 유럽의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가치를 배우고, 참가자들의 인문학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