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하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 실시... 체납관리 실무 역량 강화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지난 6일, 정남면 YBM연수원에서 ‘2026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이 5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체납 관리에 대한 실무 처리 기준을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체납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교육에는 세외수입 체납관리 실무 교재를 저술한 임병기 경기도 조세정의과 팀장과 화성특례시 징수과 소속 이흥용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이들은 지방세외수입 관련 법령 및 기본 사항부터 시작해, 세외수입 부과 이후 독촉장 발부, 그리고 재산 압류에 이르는 체납처분 절차 전반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공무원들이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실습 위주의 교육 방식은 체납처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징수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이광훈 화성특례시 재정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을 튼튼하게 지탱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근거 법령이 복잡하고 집행 절차가 세분화되어 있어, 담당자 개개인의 숙련도가 재정 운영의 질을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 세외수입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이 체납처분 업무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