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이두헌 콘서트 ‘토요일엔 빨간 장미를’ 개최 (용인문화재단 제공)



[PEDIEN]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두헌이 용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4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이두헌의 콘서트 ‘토요일엔 빨간 장미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980년대를 풍미한 밴드 ‘다섯손가락’의 리더이자 보컬, 기타리스트, 작사·작곡가로 맹활약했던 이두헌이 자신의 음악 인생과 히트곡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특히 오랜 시간 용인에 거주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온 이두헌이 고향 용인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역 기반 음악가와 시민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두헌은 1983년 KBS ‘젊음의 행진’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다섯손가락’ 활동을 통해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새벽기차’, ‘이층에서 본 거리’, ‘사랑할 순 없는지’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1980년대 청춘의 감성을 대변했다.

그의 음악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로 당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30년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도 다양한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섯손가락’ 시절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이두헌의 솔로 음악까지, 그의 음악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익숙한 명곡들을 이두헌 특유의 감성으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용인시민에게는 전석 1만원의 특별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