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의 마지막 해외 답사 주자로 한빛누리고등학교 '제이랩' 학생들이 나섰다. 이들은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간사이 지역을 방문해 주요 관광도시들을 비교 연구하며 동두천의 관광 발전을 위한 실마리를 찾는다.
이번 탐방은 외국인 관광객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동두천의 지역적 특성에 주목하며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오사카의 음식 및 쇼핑 관광, 교토의 전통문화 관광, 나라의 역사문화 관광, 그리고 고베의 다문화 관광 환경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각 도시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와 이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비교·분석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제이랩' 학생들은 단순한 관찰에 그치지 않고, 관광 상권과 주요 관광지를 직접 조사하고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심층 탐구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해외 관광도시의 성공적인 발전 사례를 연구하고, 동두천의 소요산과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등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한빛누리고 '제이랩' 팀의 일본 간사이 탐방을 끝으로, 2026년도 '꿈이룸 동아리' 7개 팀의 모든 해외 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각 동아리는 귀국 후에도 후속 연구와 다양한 사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그 결과는 2027년 1월에 열릴 성과나눔회에서 공유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이 얻은 배움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동두천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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