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시가 지난 7일 영산강정원에서 열린 ‘2026 나주농업페스타’에서 우리 쌀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응원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나주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쌀 소비 확대와 나주 농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페스타와 연계해 펼쳐진 ‘농심천심운동’ 캠페인은 일상 속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페스타 소무대에서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직접 참여해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용 쌀 500포를 배포하며 우리 쌀의 가치와 소비 확대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농심천심운동’은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범국민적 운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우리 쌀 소비를 실천하는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나주농업페스타는 나주 농업의 풍성함과 우수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천년이음 나주배 및 지역특화작목 전시홍보관’에서는 나주시장 품질보증 명품 브랜드인 ‘천년이음 나주배’를 비롯해 배즙, 멜론, 단호박, 딸기, 풋고추 등 나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전시됐다.
또한 농업과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영산강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나주 농업과 지역 농산물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쌀은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농산물이자 오랜 세월 우리 식탁을 지켜온 건강한 먹거리”라며, “아침밥 먹기, 우리 쌀로 만든 음식 이용하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여러분께서 쌀 소비 확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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