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피아여중 육상부, 광주시체육회장배 육상대회 종합우승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육상부가 지난 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제9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육상대회’에서 여중부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100m, 400m, 800m, 멀리뛰기, 공던지기 등 총 5개 종목에서 학년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광주수피아여중 육상부는 36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수확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여중부 100m 종목에서는 신혜빈 학생이 14초62, 김리윤 학생이 14초86의 기록으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연우 학생은 15초00으로 은메달, 조예나 학생은 15초78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해당 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400m 종목에서는 문유진 학생이 1분20초0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800m 종목에서는 문혜윤 학생이 3분07초68로 1학년부 금메달, 홍연재 학생이 2학년부에서 2분58초8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중부 멀리뛰기에서는 박소윤 학생이 3m96㎝를 뛰어넘으며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방소원·주민지 학생은 각각 3m51㎝, 3m42㎝의 기록으로 학년부 동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공던지기 종목에 출전한 김민정 학생은 40m를 던져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신혜빈 학생은 36m를 던져 동메달을 보탰다.

광주수피아여중 육상부는 2019년 창단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이번 대회 우승을 포함해 총 5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이어왔다. 이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진의 헌신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결과다.

윤은영 광주수피아여중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는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