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천문 과학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이 초등학생과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들을 대상으로 천문·과학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도서관 야외 공간 등에서 20팀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에게는 천체 관측과 관련 체험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과학 문화 소양을 높이는 것이 주안도서관의 목표다.

주안도서관은 인천어린이과학관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 강사진이 직접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천문 도서와 연계한 '밤하늘의 과학'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별자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체험 활동으로 '별자리 LED 무드등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야외에서 천체 망원경을 이용해 달과 행성, 그리고 별자리를 직접 관측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만약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3D 가상 천체 관측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날씨에 상관없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으로만 접했던 우주와 별자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며 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넓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 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하여 가족 단위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늘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