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이장연합회, 2026년도 임시총회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이장연합회가 12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중교육장에서 2026년 임시총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해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공재권 도의원,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시총회에서는 △경상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참가 협조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시기 조정 및 ‘이장의 날’ 연계 추진 △이장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참여 독려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오는 10월 28일 하동군에서 개최되는 ‘경상남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에 거창군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도내 이·통장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장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이장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송강훈 거창군 이장연합회장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읍·면 이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정과 주민을 연결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거창의 새로운 30년을 열어가는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장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03년 결성된 거창군 이장연합회는 지역 이장 267명을 대표하며, 12개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 4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합회는 이장들의 권익과 역량 강화,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통해 거창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