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 지역의 젊은 한우 농업인들이 모인 '청솔모'가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청솔모 회원들은 팝콘 무료 나눔과 다트 던지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솔모는 2022년 합천군이 개설한 한우 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이들은 청년 축산인 간 사양기술 공유와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도 회원들은 바쁜 축산업 현장에서도 시간을 쪼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노력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청솔모의 나눔 실천은 축제 현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들은 2024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및 수해복구 성금 기탁, 2026년에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계획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도 회장은 “합천황토한우축제를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지역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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