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에서 지난 10일, 제65회 함양군민체육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건강달리기 대회가 15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달리기 동호인은 물론 일반 군민까지 폭넓게 참여하며 가을 아침을 활기찬 에너지로 채웠다.
대회 코스는 함양공설운동장을 출발점으로 삼아 나무달쉼터 방면 5km와 등구정 방면 10km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달리며 건강을 다지는 한편,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록이나 순위 경쟁보다는 달리기를 통해 얻는 즐거움과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생활체육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대회에 함께한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또한 이번 대회가 군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건강달리기 대회가 함양의 가을을 대표하는 군민 참여형 체육 행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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