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경남 생활문화예술제서 대상 2관왕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들이 제4회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에서 나란히 대상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채화 동호회 ‘나이테’는 전시 부문 대상을, 함양합창단은 경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함양군의 문화예술 역량을 전국에 알렸다.

지난 10일 고성군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고성예총이 주관했으며, 도내 생활문화예술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채화 동호회 ‘나이테’는 회원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감각이 물씬 담긴 작품들을 선보여 전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함양합창단은 단원들의 조화로운 화음과 뛰어난 무대 표현력을 바탕으로 경연 부문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펼쳐내며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번 수상은 함양군 생활문화예술 동호인들이 꾸준한 창작 활동과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는 지역 생활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분석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문화예술을 향한 동호회 회원들의 남다른 노력과 뜨거운 열정이 이뤄낸 결실”이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즐기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