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가북, 가을 햇살 아래 ‘청렴 보물 찾기’ 행사 열어 (거창군 제공)



[PEDIEN] 경남 거창군 가북면이 지난 10월 12일, 용산리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숨은 청렴을 찾아라'라는 주제의 이색 청렴 보물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야외 활동을 통해 청렴의 핵심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보물 쪽지에 적힌 청렴 관련 문구를 찾아 공유하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점심 피크닉이 진행되면서 직원들은 가을 햇살 아래에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김미정 가북면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직원들이 매일 자연스럽게 나누고 실천하는 일상적인 가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감형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북면은 2026년까지 청렴 문화 조성을 목표로 대외적으로는 매월 초 기관 단체장들에게 '월간 가북 쳥렴 편지'를 발송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청렴 톡톡 산책'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내 화합을 도모하고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