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정신질환자의 직업 역량을 키우고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 취득에 도전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최종 선발된 3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무전동 JMC커피학원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전문적인 환경에서 커피 제조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익히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위생 및 안전 수칙, 커피 기초 이론,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다양한 커피 추출 방법,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제조 실습 등이 포함된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에 대비한 교육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 바리스타 자격증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커피를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앞으로 취업과 사회생활에 자신감을 얻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장희 통영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의 직업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사례관리, 재활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질환자의 정신건강 회복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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