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성과보고회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가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중간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8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통합돌봄과 노동통합 분야 7개 신규 사업에 총 15억 7,1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된 사업의 현황과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였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합돌봄 분야에서는 지역 먹거리 협동조합과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하여 돌봄이 필요한 15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월 말 기준으로 총 1,209회의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노동통합 분야에서는 탈탄소 산업정책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솔라마스터 16명과 활용도가 낮은 지역 거점공간을 활성화할 포레스트 매니저 13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양성된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지역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꾸준히 길러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 7개사와 도·시군 사업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우수사례와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사업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경남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참여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종엽 경남도 사회경제노동과장은 "이번 중간성과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