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문화 발전과 향토문화 보존·증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8명의 유공자를 ‘제68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학술, 공연예술, 전시예술, 전통예술, 문학, 체육, 향토문화연구, 문화산업 등 8개 부문에 걸쳐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 지평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들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학술 부문에는 이영주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공연예술 부문에는 박기현 강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전시예술 부문에는 강유림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 지부장이, 전통예술 부문에는 김영아 (사)한국국악협회 원주지부 지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문학 부문에서는 이경자 (사)한국예총 양양군지회 특별회원이, 체육 부문에서는 정선아 세연중학교 핸드볼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향토문화연구 부문에는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문화산업 부문에는 박지환 (사)강원미디어콘텐츠연구회 상임이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문화상 수상자 선정은 지난 7월 1일 수상 후보자 추천 공고를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후보자 접수 기간 동안 총 35명의 후보자가 추천되면서 본격화됐다. 이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체 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 진흥은 물론, 지역 문화 활성화 및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예로운 시상식은 오는 10월 16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4회 강원예술인 한마당’ 개막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