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전국 우수’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6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 우수경진대회’에서 기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고 안전한 처리를 통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자리였다. 총 10개 우수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성주군은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의 고령 농가나 여성 농가 등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128농가의 73ha 면적에 대한 파쇄 작업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인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영농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파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의 처리 부담을 덜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