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평사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지정’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지역 최초로 평사휴게소를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휴게소 내 일반·휴게음식점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과 식품 보관·조리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가능한 결과다.

평사휴게소는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 제도의 첫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제도는 일정 구역 내 운영되는 음식점 중 일정 비율 이상이 위생·관리 우수 업소로 구성될 경우 해당 지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식이다.

평사휴게소는 이곳에 입점한 일반음식점 1개소와 휴게음식점 5개소, 총 6곳 모두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돼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의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지정은 평사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하고,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여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경산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이동길 조성을 목표로 하는 첫걸음이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평사휴게소를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