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가 지난 11일, 휴천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문상, 문하, 백연, 한남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과 더불어 주거 환경 개선 봉사까지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군지회 임원과 청년회 회원 등 20여 명이 팔을 걷어붙였다. 회원들은 문상 마을 회관 앞에서 정성껏 자장면 약 120인분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자장면 한 그릇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마을 회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자장면을 배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는 단순한 식사 대접을 넘어,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세심한 배려였다.
또한, 일부 회원들은 문상마을 내 한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와 집 안 청소를 실시했다. 낡은 벽지를 새로 바르고 집 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땀방울이 마르지 않는 봉사 현장에서는 이웃을 위한 진심이 묻어났다.
양성일 함양군지회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이번 자장면 나눔 및 주거 환경 개선 봉사 외에도 사랑의 손길 나누기, 태극기 나눔, 6·25전쟁 음식 체험전, 포순이봉사단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