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감무안, 다함께 문화체험’ 운영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이 지난 10월 9일, 외국인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공감무안, 다함께 문화체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무안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무안군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참가자들은 고창군 일대를 방문하여 고인돌박물관과 판소리박물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하농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체험을 즐기며 서로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발히 이어갔다.

무안군은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외국인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통합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인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외국인 주민들이 다채로운 지역 문화를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무안군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및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