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 현장에서 가축방역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의 유입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축산 관련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가축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도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합천군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가축전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주요 홍보 내용은 △축산농가 방문 자제 △축산농장 출입 시 방역수칙 준수 △농장 및 축산차량 철저한 소독 △가축전염병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등이다. 특히 구제역·AI·ASF와 같은 가축전염병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 오염된 물품 등을 통해 농장 간 전파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축산농가의 철저한 차단방역과 국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강병천 축산과장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방역 노력과 더불어 군민 및 축제 방문객들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합천군의 청정 축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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