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만나 축하 (부천시 제공)



[PEDIEN]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부천 출신 선수들이 조용익 부천시장으로부터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만남실에서 열린 이 자리에서 선수들의 빛나는 활약을 치하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자 축구 금메달리스트 김지수 선수,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이동화 선수, 여자 축구 동메달리스트 고유진 선수가 가족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 선수 모두 부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브렌트포드 FC 소속 중앙 수비수인 김지수 선수는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대회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동곡초등학교와 역곡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며 부천의 위상을 높였다.

석천초등학교와 석천중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동화 선수는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12년 만의 동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의 활약으로 한국 승마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심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 고유진 선수 역시 여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팀의 동메달 획득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의 헌신적인 플레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용익 시장은 선수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과 노력을 격려하며,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부천의 이름을 빛내준 선수들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부천에서 꿈을 키운 선수들이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는 지역 스포츠 발전에 대한 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