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첫 ‘편하G 버스’ P8101번 개통 최원용 평택시장 개통 첫날 직접 탑승해 이용객들과 현장점검 (평택시 제공)



[PEDIEN] 서울로 출퇴근하는 평택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된 평택시 최초의 '경기 편하G버스' P8101번 노선이 지난 8일 정식 운행을 개시했다.

평택시는 이날 P8101번 개통을 기념해 현장 시승식을 개최하고, 노선 운행 상황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원용 평택시장이 직접 참여해 개통 첫날 버스에 탑승, 주요 구간을 이동하며 경기 편하G버스의 운행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에 신설된 P8101번은 평택 서부권역의 화양지구와 청북신도시를 경유해 서울교대역까지 이어지는 출퇴근 맞춤형 노선이다.

출근 시간에는 연화초등학교를 기준으로 오전 6시 30분, 7시, 7시 30분에 출발하며, 퇴근 시간에는 서울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오후 6시 30분, 7시, 7시 30분에 출발해 화양지구로 향한다. P8101번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하루 6회 운행된다.

이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앱 'MiRi'를 통해 사전에 좌석을 예약해야 하며, 전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3450원이다.

이번 P8101번 개통은 평택 서부권역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양지구와 청북신도시를 서울의 주요 업무 지역과 직접 연결함으로써 출퇴근 시간대 이동 편의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최원용 시장은 “평택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평택시 최초의 경기 편하G버스를 개통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서울을 오갈 수 있도록 이용 상황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이용객들의 수요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필요하다면 운행 횟수 증차 등 서비스 확대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시는 이번 P8101번 개통을 시작으로, 광역 교통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편하G버스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