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한국수자원공사, ‘2026년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와 함께 지난 8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6년도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군남댐과 한탄강댐 주변 지역의 지원사업 현황과 추진 경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군남댐 및 한탄강댐 지원 대상 지역 주민과 관련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2026년도 지역지원 및 주민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우수사례 공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운영평가 결과 보고, 권익위의 제도개선 권고사항 및 유역본부 사전검토 등 업무 지침 개정 사항 안내, 그리고 환경부 평가 계획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질의응답 및 논의 과정에서는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예산을 지역단위로 통합하거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대규모 수익 창출형 공동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극적으로 제시됐다. 또한, 사업 집행 과정 전반의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관련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주민들의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주민들은 지원사업 및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개정된 '2027년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업무지침'을 명확하게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027년도 사업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는 현재 군남댐과 한탄강댐 주변 지역에 속한 9개 읍면 33개 리를 대상으로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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