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도시의 녹색 문화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 20명을 양성했다. 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 과정은 총 25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도시농업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가치 △친환경 퇴비 및 농자재 제조 △봄가을 작물 재배 기술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딱딱한 이론보다는 농업 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20명의 수료생들은 앞으로 국가 전문 자격인 ‘도시농업관리사’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자격을 취득한 후에는 관내 유치원, 학교 등에서 진행하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의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이 지역 내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시농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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