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어르신 스포츠강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억원 규모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원과 시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3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각자의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남원시는 2차 공모 선정을 통해 수영, 탁구, 볼링 등 이미 익숙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강좌를 운영한다. 참여 어르신들의 체력 수준과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안전하고 꾸준한 체육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3차 공모사업 대상으로는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한궁, 체조,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들의 생활권 가까운 곳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자 간의 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대회도 개최하여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9월 추경 예산을 통해 총 4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다양한 종목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육 활동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어르신들이 거주지 가까이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체육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체육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