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도서관, 정치학자 임수진 교수 초청 인문특강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중마도서관이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 3층 인문학실에서 '역사 주제 인문특강'의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정치학자 임수진 교수를 초청해 '멕시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의 나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멕시코의 고대 문명을 시작으로 미술, 음악, 음식 등 다채로운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특히 영화 '코코'에 등장하는 '망자의 날'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미국과 멕시코 간의 정치적 관계를 통해 멕시코의 독특한 정체성과 현대 사회의 모습을 분석할 예정이다.

임수진 교수는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국제 정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왔다. 저서로는 '라틴아메리카 음식 ‘듬뿍’'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중학생 이상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지난 10월 7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MY광양 앱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역사 주제 인문특강'은 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인문학적 사고 확장을 돕기 위해 중마도서관이 마련한 특별 기획 강연이다. 지난 9월에는 임재성 작가가 '혼란의 시대, 역사에서 삶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사 주제 인문특강의 대미는 오는 11월 19일, 역사학자 윤영휘 교수가 장식한다. 윤 교수는 '영국 노예무역 폐지 운동과 설득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며,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