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이 민선9기 군정 운영의 핵심인 공약사업 31개를 최종 확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했다.
지난 2일 열린 위촉식 겸 보고회에서 군은 공약이행평가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민선9기 군정 방향과 구체적인 공약 실천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확정된 공약사업들에 대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실현 가능성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공약사업 최종 확정의 밑거름이 되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 군민의 시각에서 공약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공약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군민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은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오는 16일까지 최종 공약 실천 계획서를 확정할 방침이다. 확정된 공약 계획은 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민선9기 공약은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이라는 비전 아래, △군민이 도약하는 활력도시 △농민이 살맛 나는 부자농촌 △자연이 살아있는 생태관광 △누구도 소외없는 맞춤복지 △모두가 공감하는 소통행정 등 5대 분야에 걸쳐 세부 사업들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번 공약 확정 과정에서는 단순히 사업 목록을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사업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지, 지역 및 재정 여건을 고려한 실현 가능한 사업인지, 그리고 사업 추진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 여부를 핵심 기준으로 삼았다. 이러한 엄격한 기준은 공약의 내실을 다지고 실질적인 군정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곡성군은 최종 확정된 31개 공약사업을 각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함으로써 공약 이행의 책임성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민선9기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는 인식 하에, 공약 확정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속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군민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공약 사업을 관리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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