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미래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이 향후 5년간의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장수군 미래전략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전북연구원 연구진, 군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 정책과 지역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장수군만의 강점을 살린 대규모 국책사업 및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연구원은 현재까지의 지역 현황과 정책 동향 분석, 부서별 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군정 비전인 '모두가 누리는 행복,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장수'와 연계한 6개 분야별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분야는 △농업·농촌 △문화·관광 △산업·경제 △지역개발 △SOC △기본소득 등이다. 각 분야별로 지역 특성과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재까지 발굴된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필요성을 검토하고,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사업 내용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장수군의 고유한 특색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장기적인 발전 전략과 개별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 방향을 정립하는 데 집중했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발굴된 사업들의 내용과 추진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각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향후 2차 중간보고와 최종보고를 거쳐 사업별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앞으로의 5년은 장수군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장수군만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 사업을 구체화하고, 이를 통해 국가예산을 적극 확보하여 장수군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