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보건소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어린이 흡연·음주 폐해예방교육 인형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형극 '뻐끔뻐끔 연기괴물 소탕작전'은 캐릭터 인형극이라는 형식을 통해 아이들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1개 기관에서 총 500여 명의 아동과 인솔 교사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연 시작 전에는 어린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본격적인 인형극이 펼쳐졌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 시기에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 종료 후 관람 교사 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인형극 운영과 내용, 전문성에 대해 94.7%가 '만족' 이상의 평가를 내렸다. 또한 '주변 기관 권유 의향'과 '향후 재참여 의향'에 대해서는 응답자 전원이 긍정적인 답변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효과와 만족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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