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김천시민체육대회, 10월 15일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제77주년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5일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2024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2개 읍면동 선수단과 학생,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준비됐다. 시민들이 함께 뛰고 즐기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9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 선수단 입장이 이어지며, 공식 개회식과 성화 점화, 식후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에는 다양한 종목의 체육 경기가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1부 식후 공연에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걸그룹 하이키가 출연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체육 경기는 일반부 읍면동 대항전을 중심으로 학생부, 장애인부 경기가 생활체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기 결과에 따른 종합시상 외에도 모범상, 화합상, 응원상, 성취상 등 다채로운 부문으로 시상해 승패를 넘어선 참여와 화합의 의미를 강조한다.

오후에는 보조경기장에서 읍면동 대표들이 참여하는 시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이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끼와 실력을 뽐내는 가운데, 아즈마아키와 홍지윤의 축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시민체육대회가 승패를 떠나 시민 모두가 함께 뛰고 웃으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김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 뛰는 시민, 소통하는 화합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