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에서 활동하는 5개 보훈단체가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 700여 명을 초청해 합동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7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렸으며, 6·25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숙 여수시 복지교육국장, 주재현 여수시의회의장, 서정미 전남동부보훈지청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각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보훈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보훈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가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축사, 전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보훈유공자 10명에게는 여수시장 및 여수시의회의장 표창이 수여되어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박문식 고엽제전우회 여수시지회장은 김연식 동인요양병원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박문식 고엽제전우회 여수시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보훈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회원들 간 서로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공연과 오찬은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보훈단체 회원들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전시관을 관람하며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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