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고흥군이 누리호 발사를 보기 위해 우주발사전망대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심장부인 고흥에서 우주발사전망대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누리호 발사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관람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방문객들에게 고흥군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특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누리호 발사를 계기로 고흥을 방문한 외지인들의 관심을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연결하려는 군의 의지가 담겨 있다. 군은 우주발사전망대 입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구체적인 기부 방법과 10만원 기부 시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혜택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고흥의 자랑인 농수특산물 등 주요 답례품을 직접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답례품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홍보에서는 제도적 혜택뿐만 아니라, 고흥군이 매월 운영하는 '365 이벤트'와 같은 다채로운 참여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관광지와 축제 등 외지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현장을 적극 활용하여 잠재 기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누리호 발사 때마다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우주발사전망대는 고흥의 우주산업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고흥군 행정과 관계자는 "전국에서 고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직접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고흥 방문 경험과 관심이 지역을 응원하는 기부로 이어지도록 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50억원 모금을 목표로 답례품 경쟁력을 높이고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되어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기부가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 또한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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