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관광수용태세 확립 결의대회 개최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관광객을 맞이하는 환경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7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는 목포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관광업계 및 관련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6 관광수용태세 확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관광객을 친절하고 쾌적하게 맞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업계 전반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다짐이 주를 이뤘다.

행사는 목포시립합창단의 감미로운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관광업계 대표 두 명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결의 다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과 퍼포먼스를 통해 △친절한 관광 서비스 제공 △합리적인 가격과 철저한 위생 관리 △교통안전 및 질서 확립 등 관광객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약속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관광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객을 응대하는 올바른 자세와 친절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실질적인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목포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단순한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관광업계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만족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친절과 청결,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광업계와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관광객이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