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스포츠의 새로운 무대 진안 테니스장 준공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지난 7일 오후 4시, 월랑체육공원 내 반다비체육센터 옆에 진안군 최초의 공인 테니스장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총사업비 17억 3500만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실외 하드코트 5면으로 조성됐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 전북도 테니스협회 관계자 및 지역 테니스 동호인 등 15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진안군 테니스 인프라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 공로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그리고 기념 시타 순으로 진행되며 테니스장 건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전춘성 진안군수와 유소년 선수가 함께 참여한 기념 시타는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는 단순한 시설 준공을 넘어 지역 스포츠에 대한 군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진안군은 올해 1월 테니스 실업팀을 창단한 데 이어 이번 공인 테니스장 준공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군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됨으로써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관내 최초로 건립된 공인 테니스장을 통해 군민들이 한층 향상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 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진안군이 스포츠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대목이다.